[한국미디어뉴스통신 김영길 기자] 24일 수도권 오전 날씨는 몇일 간의 비를 끝으로 어제의 화창함은 바로 미세먼지로 뒤덥힌 하루로 시작했고 출근과 등교하는 학생들은 모두 마스크를 쓰고 움직이는 모습을 옅 볼 수 있다. 오늘 미세먼지 농도는 경기 128 인천 108 나쁨을 기록하고 있으며 공기지능센터에 따르면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인해 중국 중부지방으로 남하한 황사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따라 우리나라로 유입된다고 한다.
호흡기질환을 각별히 주의해야하는 시기지만 대기오염을 무색하듯 서울 당산역 아파트 주변에는 장미꽃이 화창하게 피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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