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 서재탁 기자]국세청의 ‘국세통계’에 따르면 국내 외식업체의 폐업률은 23.4%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4곳이 문을 열면 1곳은 문을 닫는다는 뜻으로, 타 업종에 비해 높은 폐업률이다. 또한 통계청은 외식업 개인창업의 3년 생존율이 39.3%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프랜차이즈 외식업의 경우,폐업률이 12%로 일반 외식업에 비해서는 적은 편이지만 지난 2016년 이후 폐업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마음을 놓을 수만은 없다.

이처럼 외식업에 종사하는 자영업자들이 3년 이상 버티기도 힘든 요즘, 절반 이상의 가맹점주들이 10년 넘게 운영하고 있는 브랜드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30년 전통의 프랜차이즈 치킨전문점 ‘멕시카나치킨’다.

‘멕시카나치킨’홈페이지에 접속하면 10년 이상 가맹점을 운영 중인 가맹점주들의 성공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초보창업자인 햇빛벽산점 가맹점주는 본사의 적극적인 배달앱 홍보 지원으로 전체 매출 중 온라인 매출 비중이 높아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본사의 지원에 만족스러움을 표시했다.부부창업으로 매장을 오픈한 용인신갈점 점주는 멕시카나의 가맹점 매출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받다 보니 15년간 꾸준하게 운영을 할 수 있었다는 등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이처럼 가맹점주들이 ‘멕시카나치킨’ 점포를 오랜 시간 운영해올 수 있었던 이유는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 덕택이 큰 것으로 보인다. 현재‘멕시카나치킨’은 각 매장마다 전담 슈퍼바이저를 배치, 매출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가맹점 매출이 부진할 경우 ‘가맹점 매출활성화 프로그램’을 통해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

‘멕시카나치킨’의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맹점주들이 만족스러운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치킨전문점‘멕시카나치킨’창업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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