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당당구장 강남역점

당구장은 유해시설이라는 선입견과 인식이 팽배하다. 음침하고 담배 연기로 덥혀있는 공간과 영화 속에 등장하는 모습은 건전한 공간으로 묘사되는 것이 아닌 탈선의 공간으로 묘사가 많이 이루어져 있어 스포츠시설 공간이라는 인식이 잘 이루어져 있지 않았다.

그렇다고 당구장 문화를 바꾸려는 노력도 미흡했던 것도 사실이다. 이처럼 당구장의 변화에 절실함을 느낀 유 대표는 프리미엄 컨셉의 당구장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독특하면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주목을 받는 작당 강남역점 당구장은 오랜 역사에도 불구하고 정체돼 있던 당구장 문화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국내 당구문화를 바꾸어 나가면서 당구장 업계에 새로운 매뉴얼을 만들어 나가고 있는 유성모 대표는 건전한 당구 문화 조성 및 대중화를 선도하기 위해 성인 남성들 만의 공간이 아닌 남녀노소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당구 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내부시설을 감각적이면서 최신 트랜드에 맞는 인테리어로 편안하면서 럭셔리한 공간을 창출했다. 별도 라운지 휴게실과 흡연실, 여성 및 청소년 바 테이블을 설치하는 등 분위기를 쾌적하게 바꾸었다.

여기에 유 대표가 직접 만든 당구 초보자 레슨 프로그램을 토대로 낮 시간대 입문자나 초급자에게 무료로 지도한다. ‘작당 당구장 강남역점은 오전 10~새벽 5시까지, 낮 시간 회원제 운영 및 청소년 및 여성 우대 할인을 하고 있다.

유 대표는 오랜 시간 정체되어있던 당구장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성숙한 당구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가족 스포츠로 자리매김하는데 작당 당구장 강남역점이 강남역의 새로운 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작당 강남역점  대표 유성모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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