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대학교 정보미디어학과 홍석우교수

수원대학교 정보미디어학과 홍석우 교수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부가가치 생산의 핵심축은 하드웨어에서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로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홍석우 교수는 수원대 크리에이티브(3D프린팅)센터 센터장으로, 3D프린팅 관련하여 활발한 연구 활동과 범국민의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다방면으로 3D프린팅의 활성화와 대중화로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일방적인 지식 전달에 만족하지 않고 미래사회를 바꾸는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빠른 변화에 홍교수의 교육에 대한 굳건한 철학과 지속가능한 시스템 건설 노력은 3D프린팅을 4차 산업혁명 시대와 더불어 급부상중인 부문 중 하나로 보고 실무와 교육을 이어가고 있다.

홍 교수와 학생들은 2017~20182년 연속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와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는 ‘3D프린팅 창의메이커스 필드에서 협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수원대학교와 주식회사 마담비가 3D 프린팅 기술을 접목해 공동으로 개발한 청소용 빗자루가 ‘2016 말레이시아 국제 발명 혁신 기술 전시회에서 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무엇보다 실용성을 추구하는 홍 교수는 신산업의 도래로 지역사회의 격차가 점차 심각해질 가능성을 우려하며 직접 현장에서 뛰고 있다. 현재 수원대학교는 꾸준히 산학협력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기술이전과 상품화를 지원하며 화성시 내 산업체들과 지속적인 연구개발 네트워크를 구축해왔다.

홍석우 교수는 “3D프린팅은 산업의 모든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발전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인 4차 산업혁명 흐름에 발맞춰 2018SW의무화 교육이 시행될 예정이지만, 이를 수행할 양질의 교사 수는 매우 부족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교육 사업을 지속해서 진행하는 동시에 온라인 분야로의 확대를 통해 지역 간 교육 불균형 문제를 해소할 기반이 될 인력Pool과 체계를 갖추는 데 매진할 계획입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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