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드레스’ 유로키쥬를 미국에서 들여온 강은주 대표

[한국미디어뉴스통신= 최해섭 기자] 유로키쥬는 아동드레스 나눔 문화를 한국에서 펼치기 위해 기부문화가 발달된 미국 등 선진국의 시스템을 벤치마킹하여 유로키쥬, 소비자, 아이들이 함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착한 드레스 기부문화를 완성하였다. 강대표는 유로키쥬 기부의 디테일 표어인“ Eurokidzoo Love"와 캐츠프레이즈인 ‘New Mother Love New Daughter’의 내용에서처럼 유로키쥬와 소비자가 함께 기부한 드레스가 새로운 엄마와 새로운 딸들이 관계를 시작하게 하여 계속되는 기부 문화가 될 수 있도록 드레스를 매개체로한 새로운 기부시스템을 형성시킨 것이다. 소비자가 드레스를 유로키쥬 백화점 매장이나 유로키쥬 온라인 몰에서 구입하면 유로키쥬가 소녀가장 가정, 결손자녀 가정, 미자립자 가정, 다문화가정에 드레스를 기부하는 방식이며, 더 나아가 공인된 기부단체들과 상호간 정보공유를 유지시키며 기부라인을 지속화 한다는 것이다

유로키쥬는 드레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 직접 생산된 최고 수준의 패션디자인과 퀄리티를 갖춘 제품들이며 드레스의 소재, 소품, 전용포장박스까지 모든 요소에서 드레스의 고품격을 느낄 수 있다. 유로키쥬의 고품격드레스는 서울잠실 롯데 월드타워 123층 빌딩내 세계적 명품만으로 백화점 전 층을 구성한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입점 되어 있으며,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각 백화점의 대표점에서 페어 전을 진행 중이다. 그리고 디자인과 품질을 인정받아 롯데 면세점, 신라HDC 면세점, 현대 면세점과도 브랜드 입점과 유로키쥬 프로모션을 조율하고 있다.

모델사진
모델사진

백화점과 면세점을 필두로 제품을 그레이드별로 분류하고 차별화하여 프리미엄아울렛(롯데, 신세계, 현대) 일반 아울렛(뉴코아), 대형마트(코스트코, 이마트), 유통대기업이 운영하는 대형 매장들과 중소쇼핑몰, 중소복합물, 로드샵 매장까지 유로키쥬는 드레스시장을 넓혀 진행 중 에 있다. 유로키쥬의 드레스 종류들은 수입드레스, 아동드레스, 유아드레스, 베이비드레스, 공주드레스, 파티드레스, 연주드레스, 명절드레스, 한복드레스, 어린이드레스, 주니어드레스, 성인드레스 등 섹션별로 다양하며 드레스 수입은 물론, 유통·제조 영역까지 SPA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백화점 입점 전경
백화점 입점 전경

아시아나항공 캐빈 승무원 출신으로 패션 선진국의 트렌드와 디자인들을 각국의 현장에서 경험한 강 대표는 공동 대표인 현재 남편고 함께 2010년부터 압구정동 로데오와 신사동에 직접 수입한 외국유명 브랜드의 직영샵과 수입의류관련 오피스를 처음 개설하여 2018년 현재까지 다양한 섹션의 독점 수입과 병행 수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특별히 중점적으로 자사 브랜드인 유로키쥬 드레스제품의 혁신, 스토리, 문화와 연계된 드레스 이노베이션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다.

롯데 월드타워 전경
롯데 월드타워 전경

이를 위해 공인된 기부단체인 초록우산, 유니세프와 논의 중이며 빠리바게트, 뚜레쥬르 등과 BtoB 프로모션을 추진하여 드레스와 함께 아이들에게 케익도 기부할 예정이다. 더 나아가 유로키쥬는 착한 나눔을 함께할 다양한 기업들을 발굴 접촉 협력중에 있다. 강 대표는 현제 유로키쥬 사이트를 통해서 유로키쥬의 나눔의 가치관을 함께할 수 있는 가맹사 및 협력사들을 지역별, 채널별로(백화점, 마트, 로드샵)로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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