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 2개, 동메달3개 총5개 메달 쾌거

(한국미디어뉴스통신=서재탁 기자) 지난 5월 4일부터 7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 된 2018년 아시안게임 테스트이벤트 크라쉬대회에서 국내 국가대표로 출전한 대한크라쉬연맹 국가대표 선수단이 은메달 2개, 동메달3개 총 5개 메달을 획득했다.

이번 테스트크라쉬대회는 아시안지역 8개국이 출천하여 실력을 점검하는 자리를 갖었다. 대한크라쉬연맹 국가대표선수단은 한국 대표단 성무경 단장, 김성범 감독, 윤승혁 코치를 비롯 심판진에 배형식, 배한식, 김석일 이 참가하였고 테스트경기 출전 선수로 남자부 -66kg 최희준, 김상현 -88kg 최형준, 정재필 -90kg 이창현, 방창현 +90kg 최기정, 박시현 여성부 -52kg 최유경, 윤가경 -63kg 최서은, 배진희 -78kg 심혜민, 김나혜 선수 포함 총 20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오는 8월 18일 열리는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크라쉬가 정식 종목으로 채택 되었으며 대회참가운영진으로 세계크라쉬 연맹(IKA) 박주희 도핑 위원장이 초청되었으며 크라쉬 국제심판(ITO)으로 대한크라쉬연맹 소속 배형식 부회장, 김석일 심판위원장이 초청되었다. 특히 세계크라쉬연맹(IKA)에서 아시안게임 대회에 한국에 배정되는 국제심판자리는 2자리뿐이지만 그동안 국내 크라쉬 활성화에 많은 힘을 기울인 대한크라쉬연맹 소속인원이 전부 배정되었다.

수상자

남자부 -66kg 최희준 은메달

여자부 -63kg 최서은 배진희 동메달

여자부 -78kg 심혜민 은메달

남자부 -90kg 방창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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