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코리아 2017 현장
울트라 코리아 2017 현장

[한국미디어뉴스통신=서재탁 기자] 오는 6월 8일부터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 페스티벌 중 가장 큰 규모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자랑하는 ‘울트라 코리아 2018’이 3일간 열린다.

매해 새로운 흥행 기록을 남기고 있는 울트라 코리아는 올해 7주년을 맞아 최고의 라인업을 선보였다. 특히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모르는 이들도 한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제드, 체인스 모커스, 데이비드 게타는 이번 울트라 코리아 2018의 헤드라이너로 이름을 올렸다.

또한 알엘 그라임과 아이스 큐브, 일렉트로닉 록 밴드 모드스텝, 니콜 무다버와 칼 크레이그 등이 2차 라인업에 포함돼 벌써부터 일렉트로닉 뮤직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 2018은 매해 탄탄한 라인업과 차원이 다른 스테이지 구성을 선보이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초호화 헤드라이너들의 강력하고 매혹적인 사운드와 환상적인 무대 장치 아래 신나게 춤추다 보면 일렉트로닉 댄스 뮤직을 모르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직접 참여하고 즐기며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다.

어보브 앤 비욘드, 악스웰·인그로소, 갈란티스, 니키 로메로, 스티브 안젤로, 주 등 세계적인 아티스트가 총출동하는 울트라 코리아는 현재까지 총 22팀의 아티스트가 공개되었으며 아직 3차 라인업 발표를 남겨둬 그 어느 해 보다 뜨거운 무대와 환상적인 뮤직 페스티벌로 돌아올 것을 예고하고 있다.

티켓은 BC 카드로 결제 시 7% 할인이 가능하며 울트라 코리아 공식 티켓 판매 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할 수 있다.

한편 야외에서 활동하기 좋은 5월과 6월에는 제 12회 서울재즈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트 2018 등 음악적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뮤직 페스티벌이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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