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약촌

약선음식이란 음식에 약초 등 약용기능을 가진 식재료를 배합해 조리한 전통 먹거리로, 우리 조상들은 식품을 약재와 함께 써서 몸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냈다. 평소 약선음식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서준 대표는 30여 년간 음식점 운영 경험과 약선 음식에 대해 공부해오면서 각각의 재료에 맞는 산약초를 넣어 육수를 우려내 궁합이 맞는 음식을 만들어 정성을 담아 건강한 보양식을 만들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서 대표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식품 음식을 전문으로 연구 개발하는 일에 종사해 왔다. 한약재의 약성을 잘 선택해 우리 전통음식과 퓨전 음식 등에 접목해 몸에 좋은 환상의 음식을 만드는 것이다.

많은 사람이 보약을 한 첩 먹은 것 같다는 찬사에 힘을 얻은 서 대표는 전통음식 연구를 통해 얻은 건강 음식에 대한 깊이와 30년 음식 경험의 노하우를 어려움을 겪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기술전수 창업을 전하고 있다.

선약촌 서준 대표
선약촌 서준 대표

이곳의 기술전수 메뉴를 보면 건강식 약초를 넣은 약초추어탕, 불로회춘탕, 장수해신탕, 약초 석갈비 외에 다양한 음식을 전수하고 있다.

사계절 자연의 형형색색 멋과 추억을 느끼며 몸에 이롭고 약이 되는 음식을 도심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는 선약촌은 장기적인 불경기와 서민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자신의 노하우를 최소비용으로 일체의 추가 비용 없이 300만원에 기술전수를 해주고 있다. 이런 획기적인 방안을 제시하는 서 대표는 산약초를 이용한 차별화된 음식으로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해나가면서 그동안 언론에 소개된 한 첩 보약 같은 음식으로 자립기반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것이다.

더구나 차별화된 산약초를 가미한 음식으로 맛과 영양이 듬뿍 담긴 음식으로 미식가들의 건강까지 생각한다는 것은 국내 창업시장세서는 획기적인 변화이다.

음식점 경영에 전혀 경험이 없거나 창업자금의 부족으로 고민하는 예비창업자들에게 희망을 전하면서 경제가 어려운 최근의 상황에서 불황 없는 특별한 맛의 비법을 전하는 서 대표는 2016년 부안 마실 축제에서 최우수상과 전라북도 음식문화대전 동상의 향토음식전문가로 명성이 알려져 있다.

서준 대표는 앞으로 음식의 원가절감과 맛에 대한 노하우를 지속해서 연구해 불황극복을 못 하는 쪽박집 사장님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일에 매진하고 싶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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