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에서 바쁜 일상과 직장을 다니면서 은퇴할 시기가 되면 늘 고민에 빠진다. 행복한 은퇴설계를 위하여 무엇을 해야 할지 무엇을 하면서 제2의 인생을 여유롭게 생활해야 할지 고민을 하게 된다.

도시인들 대부분이 한 번쯤은 생각해보는 것이 귀농·귀촌일 것이다. 그러나 막상 귀농귀촌을 생각해도 어디서 조언을 듣고 어디서 정착을 해야 할지 고민이 많을 텐데 이런 고민을 속 시원하게 풀어주는 곳이 미래창조영농조합이다.

미래창조영농조합은 귀농·귀촌에 대한 많은 정보와 로드맵을 갖고 퇴직을 앞둔 귀농·귀촌 인들과 경험 없는 귀농·귀촌인을 위해 협력의 기억을 통해 함께 나눔의 공간으로 탈바꿈시켜 귀촌하는데 어려운 사람들을 조기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미래창조영농조합 박경수 이사장
미래창조영농조합 박경수 이사장

박경수 이사장은 매래창조영농조합에서는 고소득을 낼 수 있는 특장물재배와 기술을 국내는 물론 세계최초로 개발한 IT 기술을 5개 기업과 합병하여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더욱이 1인 창업과 함께 공동 창업을 계획한 동기는 이 사업이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20~40세까지 200, 65세 이상을 100명을 1차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매일 오후 2~5시까지 본사에서는 사업설명을 하고 있어 많은 분이 참여예정입니다고 전하고 있다. 이곳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은 귀촌에 필요한 단순한 시골 생활에 대한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아닌 소득증대를 통해 행복한 인생 설계를 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만들어 놓고 함께할 가족을 찾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서로 힘을 합치고 배우는 회원들 간 소통도 필요한 것이다.

지금 농업인구는 고령화로 영농이 어려운 유휴농지 및 과수원 임차 귀농인을 위해 작물 재배 등을 진행하고 있지만, 기존의 방법은 노동집약적인 농촌시스템에 벗어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어느 순간 한계점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 거기다 전혀 농사 경험이 없는 도시인들은 처음 농사짓기가 쉽지 않다. 그러나 미래창조영농조합에서는 기술지도와 정착에 필요한 방법 등 재미있는 농촌 생활을 꾸며나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해 웃음이 쏟아지는 성공적인 인생 이모작의 시작을 마련해 주고 있다. 이곳에서 수확한 특수 작물들은 대부분 로컬푸드 납품과 직거래 판매로 소득을 창출한다고 한다. 이러한 자세한 경로를 사업설명회를 통해 공개하겠다고 한다.

박경수 이사장은 혼자만의 독식이 아닌 상부상조 정신으로 경제적 이익을 추구할 수 있는 미래창조영농협동조합은 지금과는 다른 미래형 기업 모델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우리사회 곳곳에 스며든 경쟁 속에서 발생하는 부작용을 해결할 수 있고 사회적 가치도 추구할 수 있으며, 나아가 각 개인의 행복의 장을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