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재료의 색감과 식감을 살린 한 여름 겨냥한 여름 빙수 4종 출시

[한국미디어뉴스통신=서재탁 기자]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가 제품별 얼음 맛을 다르게 하고, 토핑을 풍성히 올려 시각적 요소를 강화한 프리미엄 빙수 4종을 출시했다.

올해 투썸플레이스의 빙수는 ‘오미자’와 ‘티더블유지 티(TWG TEA)’, ‘콜드브루’ 등 차(茶)와 커피를 활용해 차별화된 맛과 원재료가 지닌 색감을 자랑한다.

대표 빙수인 ‘레몬셔벗 오미자 빙수’는 핑크컬러가 매력적인 오미자 얼음 위에 상큼한 레몬셔벗과 오디시럽, 베리류를 듬뿍 올린 제품이다. 달콤한 맛이 나는 뽕나무의 열매인 ‘오디’를 이번 빙수에 사용하기 위해 별도의 개발 과정을 거쳐 시럽으로 만들었다.

‘TWG 블랙티 빙수’는 은은한 얼그레이 향의 홍차 얼음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바삭한 식감의 피칸, 뮤즐리를 얹었다. 함께 제공되는 TWG 블랙티 베이스를 빙수에 부으면 더욱 진한 홍차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콜드브루 케이크 빙수’는 여름 시즌을 겨냥해 콜드브루로 만든 얼음과 티라미수 케이크,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곁들였다. 기본 빙수인 ‘오리지널 팥빙수’는 곱게 간 얼음 위에 국내산 팥과 고소한 콩가루, 인절미를 올렸다.

투썸플레이스는 “올 여름, 청량감과 시원함을 자랑하는 투썸 빙수를 즐기며 ‘한 여름의 작은 사치’를 경험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