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 기자] 인류 최초의 문명은 강가에서 발생했다. 생명줄이자 생활의 원천이었던 강은 그만큼 인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으며 발전해 왔다. 그래서 세계의 유명 도시에는 그 도시만큼이나 유명한 강이 있기 마련이다. 우리나라에도 서울 도심을 가로지르는 자랑스러운 한강이 있다. 7~80년대 시민들의 휴식 공간이었던 한강이, 이제는 다채로운 행사와 레저 스포츠까지 반전 매력 넘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오는 4월 26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 에서는 최근 입소문을 타고 있는 한강의 백만 가지 매력을 탐구해 본다.

한강을 짜릿하게 즐길 수 있다는 곳을 찾아 제작진이 찾은 곳은 바로 카트 체험장이다. 보기에는 여느 레이싱 카트와 다름없지만, 안전성을 강화에 면허가 없는 어린이도 쉽게 즐길 수 있는 카트가 마련돼 있다. 어린이도 이용한다고 해서 지루할 거라는 편견은 금물이다. 강가에 마련된 트랙을 따라 신나게 달리다 보면, 수십 년 경력의 운전 베테랑도 스트레스를 싹 날릴 수 있을 것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한강 카트의 매력에 빠져 보자!

스릴 넘치는 액티비티를 즐기고 온 제작진에 맞서 알짜맨도 나섰다. 낮의 한강에 역동적인 즐거움이 있다면, 알짜맨이 보여줄 밤의 한강은 또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고 한다. 알짜맨이 자신 있게 소개하는 한강의 즐길 거리는 바로 보트 투어이다. 탑승객이 직접 조종할 수 있는 데다 배 위에서 간단한 간식도 즐길 수 있어 낭만적인 밤 풍경을 즐기기엔 그만이라고 한다. 직접 보트 운전에 도전한 알짜맨, 시작부터 불안한 모습을 보였는데, 과연 무사히 밤 한강의 매력을 소개할 수 있을까?

서울에서 학창시절을 보냈던 이들이라면 누구나 한강에 얽힌 추억 하나쯤은 있게 마련이다. 풋풋했던 시절, 알짜왕 식구들은 과연 어떻게 한강을 즐겼을까? 알짜걸 황보미가 공개하는 ‘한강 짜장면’과 최고 궁합인 ‘이것’은?

4월 26일, 즐거운 추억을 가득 실은 jtbc ‘알짜왕’과 최고의 한강 나들이를 떠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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