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윤영미

[한국미디어뉴스통신=신부영 기자] 오는 4월 26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방송인 윤영미가 출연해 미세먼지를 이긴 그녀만의 면역력 증진법을 공유한다.

대한민국의 원조 아나테이너, 윤영미는 본업인 방송일은 물론 출간 준비, 강연 등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그녀의 다음 목표는 바로 ‘기상캐스터!’ 이렇듯, 삶이 도전의 연속인 그녀에게도 걱정이 있었는데, 바로 평소 그녀를 괴롭혀 온 크고 작은 질환들이다. 어렸을 때부터 걱정이었던 눈 건강은 물론 가족력인 자궁경부암, 여기에 최근 갑상선에도 이상 신호가 켜졌다고 한다. 특히, 봄철 기승을 부리는 미세먼지는 윤영미의 건강에 있어 가장 큰 적(敵)이다.

미세먼지는 직접 폐포에 침투하거나 모세혈관을 타고 체내 깊숙이 들어가 내분비계 질환, 심혈관계 질환 등 각종 질환은 물론, 심할 경우 암까지도 유발할 수도 있어 봄철 건강의 최대 적으로 손꼽힌다. 실제로 윤영미 역시 미세먼지가 기승인 봄철이 되면 건강에 적신호가 켜진다고 전했다. 이런 미세먼지로부터 몸을 튼튼하게 지키는 길은 항산화력을 높이는 것! 때문에 윤영미가 꾸준하게 챙겨 먹는 것이 있었으니, 바로 항산화 베리라 불리는 ‘아로니아’다.

수천 년간 북아메리카에서 전통 약재로 쓰이던 ‘아로니아’는 18세기 중세 유럽 왕족들이 질병의 치료를 위해 먹어 ‘킹스베리’라는 별명도 붙기도 했다. 특히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베리류 가운데 가장 많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노화를 막아주고, 면역력을 높여 암과 같은 각종 질병 예방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스튜디어에서는 숨겨진 요리 강자 윤영미와 김영빈 요리연구가가 ‘아로니아’를 활용해 ‘아로니아 크림소스 안심 스테이크’ 와 ‘논알콜 아로니아 선라이즈’를 선보인다. 염증에 좋은 마늘, 돼지고기 그리고 아로니아가 만나 봄철 건강을 제대로 끌어 올려주는 특급 항산화 밥상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항산화력 쭉 높여주는 안토시아닌의 왕, 아로니아의 무궁무진한 효능은 오는 4월 26일 오전 9시 JTBC ‘알짜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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