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덴마크 요거밀
          동원F&B 덴마크 요거밀

[한국미디어뉴스통신=윤인성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의 프리미엄 유가공 브랜드 ‘덴마크’가 부드러운 요거트에 통곡물을 넣어 만든 식사대용 요거트 ‘덴마크 요거밀’ 2종(단호박, 자색고구마)을 출시했다.

‘덴마크 요거밀’ 2종은 부드러운 요거트에 귀리, 보리, 흑미가 통곡물 형태로 들어가 바쁜 일상 속에 든든하게 즐길 수 있는 간편한 한 끼 대용식이다. 단호박과 자색고구마 천연 퓨레가 맛을 내 달콤함과 고소함을 느낄 수 있다.

‘덴마크 요거밀’ 2종은 한 컵에 205Kkcal의 열량이 담겨 있으며, 한국인의 영양소 섭취 기준이 제시하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적정 비율이 유사하게 맞춰져 영양소를 고루 섭취할 수 있다. 한국인에게 부족한 영양소로 꼽히는 칼슘도 100mg 함유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이 일반 발효유의 기준치보다 10배 많이 들어있어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도 있다.

동원F&B 유가공본부 정지현 대리는 “덴마크는 최근 간편대용식 시장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다양한 간편대용식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신제품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바탕으로 국내 간편대용식 시장의 리딩 브랜드로서 자리매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마크 요거밀’ 2종은 각각 1500원으로 가까운 대형마트나 동원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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