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츠 키즈스콜레가 출시한 애플리케이션 다독따독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출시한 애플리케이션 다독따독

[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 기자] 유초등 교육 브랜트 ‘커넥츠 키즈스콜레’가 자녀의 책장을 분석하고 독서 습관을 관리해주는 무료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다독따독’을 출시했다.

‘다른 독서, 따뜻한 독서’의 줄임말인 다독따독은 한 권을 읽어도 제대로 읽고 부모와 함께 소통하며 읽자는 키즈스콜레만의 핵심 가치를 담고 있으며. 출판사에 관계없이 자녀의 책장에 있는 모든 책을 등록해 어떤 책을 몇 번 읽었는지, 한 번도 읽지 않는 책은 무엇인지를 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다중지능, 누리과정, 초등교육과정에 맞춰 자녀가 읽은 책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부모가 아이의 독서영양상태를 살펴볼 수도 있다. 또래나 비슷한 독서성향을 가진 아이들의 책장 및 독서 상태를 자녀의 책장과 비교할 수 있는 ‘친구책꽂이’ 기능도 주목할 만하다.

‘다독따독’을 통해 종합온라인서점 ‘커넥츠북’과 연계된 다양한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커넥츠북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국내 유수 출판사의 도서 정보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며, 아이들의 발달 단계에 적합한 책을 추천해준다. ‘다독따독’ 앱을 통해 커넥츠북에서 바로 책을 구매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해 소비자의 편리성 또한 높였다.

키즈스콜레는 “책장에 꽂혀 있는 수백권, 수천권의 책을 손 쉽게 관리하고 보다 스마트하게 아이의 독서 습관을 관리할 수 있도록 ‘다독따독’을 선보이게 됐다”며 “다중지능 및 누리과정에 맞춰 아이의 독서 상태를 정확하게 분석해 코칭을 받을 수 있는 만큼 독서가 중요한 유초등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큰 도움이 될 거라 확신한다”고 밝혔다.

키즈스콜레는 ‘다독따독’ 앱 설치 및 회원가입 시 도서 구매에 활용할 수 있는 커넥츠북 포인트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현재 구글플레이 안드로이드 베타 버전으로 먼저 만나볼 수 있으며 iOS 버전은 추후 선보일 예정이다. ‘다독따독’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문의는 키즈스콜레 홈페이지 및 전국 키즈스콜레 라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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