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요하이 신제품 3종
롯데제과 요하이 신제품 3종

[한국미디어뉴스통신=윤인성 기자] 롯데제과(대표이사 민명기)가 살아있는 유산균이 들어있는 과자 ‘요하이’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요하이 애플요거트 쿠키 샌드’,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카라멜 블론드 치즈, 크랜베리 치즈)’ 등 총 3종으로 세 제품 모두 1갑당 2억 마리의 살아있는 유산균이 함유되어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요하이 애플요거트 쿠키 샌드’는 요거트 크림에 사과 맛을 담아 상큼함을 강조했다. 셔벗 질감의 크림에 바삭한 비스킷이 만나 씹는 즐거움 또한 느낄 수 있다.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카라멜 블론드치즈’와 ‘요하이 유산균 레이어 초콜릿 크랜베리 치즈’는 한 번에 두 가지 맛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초콜릿이다. 밀크초콜릿 위에 각각 베이지색과 핑크색의 크림치즈 초콜릿을 얹어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을 연출했다.

맛, 건강뿐 아니라 디자인에서도 주요 타깃층인 젊은 여성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했다. 비스킷과 초콜릿 표면에 하트 무늬를 새기고, 패키지에는 요하이 모델 ‘워너원’의 친필 사인과 사진을 담았다.

한편 롯데제과는 지난 2016년 2월 국내 최초로 살아있는 유산균을 활용한 ‘요하이’ 브랜드를 출시했다. 특허 받은 기술을 통해 실온에서도 살아있는 유산균을 과자에 담는 데 성공한 것이다. 대표 제품은 ‘요하이 그릭 요거트 크래커 샌드’, ‘요하이 밀크 스틱’, ‘요하이 다크 스틱’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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