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불제 여행 서비스’라는 신개념 서비스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피엘투어(PL Tour)’가 오는 15일부터 4일간 필리핀 마닐라에서 ‘VIP 현지무료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VIP현지무료서비스’는 피엘투어에 회원가입한 고객 중 6개월 이상 연체 없이 납입금을 납부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항공요금만 내면 4성급 호텔에서의 3박과 식사 등의 무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고객사은행사다.

피엘투어가 도입하여 시행 중인 ‘후불제 여행 서비스’는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하고 6개월이 지나면 회사가 고객이 적립된 금액의 최대 100%(성지순례 등 특별상품의 경우 200%)까지 지원하여 고객이 원하는 여행을 먼저 다녀올 수 있도록 해주는 시스템으로, 고객들은 이 같은 시스템을 통해 비교적 높은 여행 경비가 필요한 크루즈 여행이나 성지순례 여행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상호를 ‘후불’의 영문표현인 ‘Pay Later(비용은 나중에)’에서 따왔을 만큼 ‘후불제 여행서비스’ 전문회사인 피엘투어는 특화된 운영방식으로 후불제 여행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고 만기 전액 납입한 고객에 대해서는 납입금액 전액을 환불해주는 시스템까지 도입하여 고객의 신뢰를 얻고 있다.

피엘투어 담당자는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되는 이번 ‘VIP현지무료서비스’ 일정에는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절경인 따가이따이와 팍상한 폭포가 포함돼 있고 미식가를 즐겁게 해줄 부들 특별식과 샤브샤브 특별식이 마련되어 있으며, 다채로운 3박 일정으로 만족도가 크게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번 행사는 친구, 가족 등 2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약 200여 명의 회원이 참가를 희망해 또 하나의 즐거운 추억을 쌓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피엘투어가 분기별 진행하는 ‘VIP현지무료서비스’ 및 ‘후불제 여행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피엘투어 홈페이지 및 대표 전화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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