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짬뽕
꼬막짬뽕

[한국미디어뉴스통신=서재탁 기자] 서울근교에 위치해 멋진 관광지와 많은 명소로 방문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양평은 많은 방문객만큼이나 다양한 맛집으로 주목받고 있다.
수많은 맛집 사이에서도 양평 3대 맛집 중 하나로 손꼽히는 ‘예지현’은 불맛(불향)이 일품인 짬뽕과 최고를 자부하는 탕수육으로 유명한 중화요리 전문점이다.

2011년 양평 본점을 시작으로 현재 전국에 15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일 신선하고 고급스러운 재료를 바탕으로 그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는 맛있는 즉석요리를 소비자에게 선사하고 있다. 사실 중화요리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는 가장 흔하게 알려진 외식메뉴로 ‘맛이 다 거기서 거기다.’ 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현재 배달음식의 대표주자로 많은 사람들이 중화요리를 ‘직접 찾아가서’ 먹기보다는 배달 서비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하지만 일반 중화요리와는 특화된 메뉴를 선보이는 예지현은 그 자체로 중화요리 맛집이라고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다. 제일 인기 있는 메뉴인 차돌양지짬뽕은 중화요리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겨지는 불 맛을 극대화시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당일 재료 소비 원칙으로 신선함을 더했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명품탕수육’은 찹쌀가루를 사용해 바삭한 식감을 더했으며 예지현만의 ‘황금비율’로 튀겨내 일반적인 찹쌀탕수육과는 다른 ‘명품탕수육’을 선보이고 있다.

예지현은 현재 고객 뿐 아니라 예비창업자들에게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형 프랜차이즈 보다는 꾸준히 직영점 위주로 프랜차이즈를 넓혀 신뢰를 얻고 있으며 표준화된 조리법과 레시피로 쉽게 습득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정말 필요한 부분들만 본점이 유통하여 가맹점주의 스타일대로 지점을 운영할 수 있다는 것이 큰 메리트로 작용한다.

“맛있는 음식은 사람들의 기분을 좋게 하고 추억을 함께하는 이야기의 소재가 된다”

노현우 대표가 이야기하는 예지현의 정체성이다. 예지현은 한 그릇 한 그릇에 정성을 다해 맛있는 행복 한 그릇을 전달하고 있다. 단순히 배를 채우는 한 끼가 아닌 함께 음식을 먹는 사람들에게 행복과 추억을 선사하는 예지현은 노현우 대표가 이야기한 대로 무언가를 더하고 빼는 것이 아닌 그 자체가 최고의 경쟁력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예지현 스텝-왼쪽에서 두번째 노현우 대표이사
예지현 스텝-왼쪽에서 두번째 노현우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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