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내에서 일본의 조립식 창고가 인기다. 모노오끼코리아(대표 박정한)가 수입하는 세계 최고 품질의 일본 조립식창고 상위 5개 브랜드(요도코, 산킨, 다이켄, 마츠모토, 이나바)가 대표적이다. 이 회사는 이들 창고 전문기업들의 공식수입원으로서 전문점을 통해 설치까지 한다. 그 중에서도 ‘요도코’ 조립식창고는 76년 전통의 세계적인 요도가와 제철이 일괄 생산, 독자적 성형 가공기술로 제작한 명품이다. 이는 가장 이상적인 조립식 창고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출입문 개구부의 3분의2를 개폐할 수 있는 3장의 연동문은 좌우 어느 쪽으로도 선택 가능하다. 지붕이 결로 및 열 경감재가 기본 채택 되어 창고 내부의 여름(열)과 겨울의(결로)를 방어한다. 선반은 공구 없이도 자유롭게 이동가능한 분할 선반이며, 필요에 따라 좌우 어느 곳에나 이동 부착할 수 있다. 특허기술인 상부레일방식의 3연동 도어로 되어 있어 문이 부드럽고 조용하게 여닫을 수 있다. 또한 열쇠 없이 반락 가능하며 도어패킹을 통해 먼지나 빗물로부터 수납물을 지켜주며, 빗물이 자연스레 흘러내리도록 지붕에 경사와 함께 전면 ․ 좌우 벽에 배수구를 설치했다.
일반형, 단열형, 자동차 및 바이크주차장, 경비실, 조립식로드매장, 흡연부스, 분리수거함, 카포트, 자전거 거치대 등 다양한 제품군이 있고, 크기에 따라 2천여 가지에 달한다. 모노오끼코리아는 이들 제품을 생산국 일본과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 ‘수입품은 비싸다’는 선입견을 깨고 있다. “우연히 지인을 통해 일본식 조립창고를 접하곤 그 우수성에 놀라 수입을 결심하게 되었다”는 박 대표는 “국내 소비자들은 품질과 디자인에 경탄을 금치 못하며, 대부분 단골이 되다시피 한다”고 했다.
제주경향하우징페어, 동아건축박람회, MBC건축박람회, 건축조경박람회 등 14번의 박람회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현재 운영중인 3개의( 판교, 안양, 기흥 )직영 전시장과 일산대리점에 이어, 4월에는 2018 제주경향하우징페어에 참여와 제주전시장오픈이 예정 되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