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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교육청 ‘방수안전커버 국내 최초로 개발, 표준화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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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교육청 ‘방수안전커버 국내 최초로 개발, 표준화에 성공’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8.04.04 12: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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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일체육복 이주연 대표

경남 창원시 북마산삼거리에 위치한 국일체육복(대표 이주연)이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국일체육복의 주요제품은 체육복, 조끼, 티셔츠 등이며 뛰어난 품질, 기술,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가족기업 등의 장점을 갖추고 있다. 시장조사 등을 통하여 신세대 트렌드를 반영한 디자인, 원단, 부자재, 착한 가격의 예쁜 옷 등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37년 전통의 국일체육복은 초기 씨름, 농구 등 여러 종목의 다양한 체형을 가진 운동선수에 맞는 기능성을 가미한 맞춤형 특수복 제작을 시작으로 학교 체육복 등으로 범위를 확대하기에 이르렀다.

특히 국일체육복에서 제작한 방수안전커버는 어린이 안전용품 kc인증을 통과한 제품이다. 빨간 원 안의 ‘30’은 ‘학교 앞 속도제한 30㎞’를 의미한다. 방수안전커버의 형광색 바탕은 높은 시인성으로 인해 비오는 날 등 시야 확보가 어려운 날에도 주변과 확연히 구분되며 가방에 착용해 학생들의 등∙하교 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전자들의 안전의식 고취에도 한몫을 담당하고 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1995년부터 시행된 온 ‘스쿨존’은 그동안 각종 언론을 통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잇따라 왔다. 대부분 지역에 있는 학교 앞 스쿨존이 ‘학교앞 30’ 이라는 제한표시와 노면과 표지판을 설치했고, 방지턱을 설치했으나 규정에 맞지 않는 것은 물론이고 방지턱 조차 낮게 설치되어 운전자들이 제한속도 규정을 어기고 운행하고 있는 실정이었다. 도로에 스쿨존 표시인 ‘적색시멘트’와 ‘학교앞 30’ 규정이 아예 없는 곳도 많았으며, 특히 인도에 의무로 설치해야 할 안전펜스마저 없는 곳도 존재했다. 하지만 국일체육복의 방수안전커버가 보급되고 경남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실질적으로 경남지역 어린이 교통사고는 뚜렷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이주연 대표는 “방수안전커버는 어린이 보행 사고 예방과 서행∙안전 운전을 도모하고자 제작한 안전용품으로, 어린이들이 상시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문화를 정착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그동안 녹색어머니회 등 시민단체들과 학부모, 학교관계자 등이 동참해 학생들이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보행하고 차량과 교차로를 잘 살펴서 다닐 수 있도록 직접적인 교통 현장지도가 이뤄졌지만 방수안전커버를 착용함으로서 시간과 인력면에서 많은 보탬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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