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5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탤런트 윤현숙이 출연해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몸매를 지키는 특별한 비결을 공유한다.

90년대 인기 혼성그룹 잼(ZAM)의 홍일점이자, 전설의 걸 듀오 코코의 멤버였던 윤현숙! 1년 7개월이라는 짧은 가수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 많은 이들이 기억할 정도로 화려한 전성기를 보냈었다. 이후 배우로 전향하며 탄탄한 연기 내공을 쌓았을 뿐 아니라 최근에는 패션 디자이너로 활동하며 팔방미인으로 거듭났다. 이런 윤현숙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으니, 바로 50대를 앞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와 환상적인 몸매이다.

40대 이후 여성이라면 누구나 피할 수 없는 불청객 나잇살! 근육량과 기초대사량 감소로 복부비만을 고민하는 경우가 다반사다. 하지만 윤현숙에게는 나잇살도 남 얘기라는데, 실제로 SNS에 '모닝 삼겹살'을 인증하는 등 왕성한 식욕을 자랑하면서도 군살 없는 몸매를 유지 중이다. 그런 그녀가 공개한 생활 속 다이어트 비결은 바로 꾸준히 챙겨 먹는 ‘히비스커스’다.

히비스커스는 무궁화속의 꽃으로, 이집트 미의 여신 히비스(Hibis)와 '닮았다'는 뜻의 이스코(Isco)의 합성어다. ‘여신을 닮은 꽃’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여성들의 미모를 가꿔주는 식품으로 최근 관심이 뜨거운데, 실제로 히비스커스에 풍부한 HCA 성분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축적되는 것을 억제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혈관 속 지방과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카테킨과 갈산도 풍부해, 건강하고 우아한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날 윤현숙과 김영빈 요리연구가가 스튜디오에서 선보일 요리는 '히비스커스 구름팬케이크'와 '히비스커스 라떼'! 밀가루를 전혀 넣지 않고 달걀로 완성한 특별한 다이어트 빵 레시피가 공개된다. 여기에 히비스커스의 새콤한 맛과 다이어트 효과가 더해져 다이어트 음식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유쾌한 매력의 윤현숙과 함께 파헤치는 히비스커스의 놀라운 다이어트 효능은 오는 4월 5일 JTBC 알짜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