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스마트폰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방탄소년단
LG전자 스마트폰 광고 모델로 발탁된 방탄소년단

[한국미디어뉴스통신=신부영 기자] LG전자가 새로운 광고 모델로 글로벌 인기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을 선택했다.

금일 LG전자는 달라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방탄소년단과 새로운 스마트폰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상반기 출시 예정인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부터 광고, SNS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2017년 K팝 그룹 최초로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 상을 수상했으며,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American Music Awards)에서 K팝 그룹 최초로 공연을 선보인 바 있는 명실상부한 월드 스타다. 팝

LG전자는 방탄소년단의 개성 넘치는 일곱 멤버들과 함께 새로워진 LG전자 스마트폰의 역동적인 이미지를 표현해 나갈 계획이다. LG 전자는 “뮤지션으로서 본질에 충실한 탁월한 음악성과 퍼포먼스 그리고 팬을 대하는 진정성 있는 태도 등이 LG전자의 스마트폰 전략과 일맥상통해 새로운 광고모델로 방탄소년단을 선정했다”도 밝히기도 했다.

LG전자 MC마케팅커뮤니케이션담당 김수영 상무는 “꾸준한 노력과 탄탄한 실력으로 세계 최고의 아티스트로 거듭난 방탄소년단과 함께 높은 완성도와 차원이 다른 편리함을 갖춘 LG전자 스마트폰의 이미지를 새롭게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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