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윤인성 기자] 오는 4월 5일까지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밀키트(MEAL KIT) 배송 서비스 ‘심플리쿡(SIMPLY COOK) 팝업스토어가 현대백화점 판교점 식품관에서 운영된다.
GS리테일은 “아직 우리나라 고객들에게 생소한 밀키트 배송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해당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게 됐다”며 “팝업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실제 주문을 해서 경험해 보지 않고도 심플리쿡이 어떻게 배송 되고 요리하는지,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는지 알리기 위해 직접 고객을 찾아 나섰다”고 밝혔다.
또한 GS리테일은 이번 팝업 스토어 운영기간 동안 요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유현수 셰프와 인기 연예인 등을 초청해 심플리쿡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특히 유현수 셰프는 지난 3월 31일 현대백화점 문화센터 쿠킹클래스에서 심플리쿡을 활용한 요리 시연과 함께 실습을 진행해 추첨을 통해 초대된 20여명의 고객들에게 요리 노하우를 알려주며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다.
오혜진 GS리테일 심플리쿡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심플리쿡 팝업 스토어는 밀키트 업계에서 최초로 오프라인에서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는 새로운 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심플리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심플리쿡의 맛과 품질, 간편함을 알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심플리쿡은 2~3인분 요리를 위해 딱 필요한 양만큼의 식재료 일체를 손질해서 개별 포장 후 레시피카드와 함께 원하는 곳으로 배송해 주는 신개념 먹거리 배송 서비스로 GS리테일의 온라인 쇼핑몰 GS fresh, GS25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나만의 냉장고, GS SHOP의 온라인/모바일 쇼핑몰, 티켓몬스터, 해먹남녀 등에서 주문을 통해 집이나 가까운 GS25 점포에서 받아볼 수 있지만, 이번 팝업 스토어 운영기간 동안에는 오프라인에서 바로 구매 가능하다.
GS리테일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심플리쿡을 알리고 고객들에게 심플리쿡을 직간접 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