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 코리아 메인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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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뉴스통신=서재탁 기자] 글로벌 가상화폐 시장 후오비 코리아가 비트코인·이더리움·USDT 마켓 거래를 정식으로 오픈한다. 엄격한 상장 심사과정을 거쳐 상장된 100개의 코인과, 208개의 마켓(USDT 마켓 : 33개, BTC 마켓 : 98개, ETH 마켓 : 77개)들은 대부분 입출금 지갑을 지원하며, 코인 간 거래가 가능하다.

후오비 코리아는 임직원이 대부분 전문 인력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2017년 하반기부터 암호화폐 거래소 오픈을 준비해왔다.

특히 가상화폐 거래서 이용 고객들의 자산 보호를 위해 콜드 월렛(Cold Wallet)에 98% 고객자산을 저장하고 있으며, 안전한 별도의 오프라인 저장소에 보관하고 있다. 저장소를 열기 위해서는 복수의 인원이 함께 인증해야 하는 강력한 보안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투자자 보호 펀드를 조성하여 투자자의 실수가 아닌 손실에 대해서는 즉각적으로 보상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다.

후오비는 “원화 마켓을 빠르게 오픈할 수 있도록 준비하기 위해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며 “보다 안전하고 안정적인 거래 서비스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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