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KLARTS 피아노 칸타레 앙상블 콘서트 영화를 듣다 포스터
2018 KLARTS 피아노 칸타레 앙상블 콘서트 영화를 듣다 포스터

[한국미디어뉴스통신=윤인성 기자] 환상적인 호흡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많은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노 칸타레 앙상블 콘서트가 오는 4월 14일 오후 5시에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열린다.

광림아트센터 기획 공연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피아니스트 정수현, 조윤겅, 조소연, 신효영 등 네 명의 피아니스트로 구성된 ‘피아노 칸타레’가 출연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마음 속 한편에 자리 잡은 ‘인생 영화’를 생각나게 하는 음악 또는 영화로 어디선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익숙한 음악들로 구성했다.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누가 로저 래빗을 모함했나’, ‘탱고 레슨’, ‘스타워즈’부터 ‘톰과 제리’, ‘호두까기인형과 4개의 왕국’ 등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 모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음악으로 다양하게 구성되었다.

공연은 광림아트센터가 주최하고 ㈜디피에이아트테인먼트, 컬티플랜이 주관한다. 티켓은 전석 3만원으로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KLAC 티켓, 예스24, 인터파크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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