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신부영 기자] 오는 3월 22일 방송되는 JTBC '알짜왕'에서는 탤런트 이하얀이 출연해 비만의 숨겨진 주범인 비만세균을 잡고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특별한 비결을 공유한다.

큰 키에 도시적인 외모로 활약했던 90년대 원조 미녀 탤런트인 이하얀은 한때 공백기를 가지며 극심한 우울증에 시달렸다. 폭식증을 겪으며 몸무게 100kg을 넘기는 고도비만에 이르렀었지만 이후 38kg 감량에 성공하며 다시 탄탄한 몸매를 되찾게 되었다. 이제는 다이어트에 있어서만은 전문가라고 자부하는데 그런 그녀가 최근 몸매 관리를 위해 가장 신경 쓰는 것은 바로 ‘비만세균’이다.

비만세균은 비만을 유발하는 독소를 지닌 장내 유해균으로 비만세균이 많을 경우 식욕이 높아질 뿐 아니라, 지방이 쉽게 축적된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최근 비만의 또 다른 주범으로 떠오르고 있다. 즉, 비만세균이 많은 사람은 남들과 똑같이 먹어도 쉽게 살이 찐다는 사실이다. 이에 이하얀은 비만세균을 없애기 위해 특별한 다이어트 비결을 실천 중인데 바로 매일 챙겨 먹는 ‘프리바이오틱스’가 그 주인공이다.

프리바이오틱스는 유익균의 먹이로, 유익균 증식을 도와 장내 균형을 되찾아주는 성분이다. 실제로 장내 환경이 좋아지면 유익균 1마리가 2,500억 마리까지 늘어난다. 이처럼 유익균이 늘면 비만세균을 포함한 유해균이 상대적으로 줄어들며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고, 장 건강을 지킬 경우 면역력 증진과 대장암 예방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날 프리바이오틱스의 장 건강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알짜왕이 직접 실험에 나섰다. 장 건강이 좋지 않은 성인남녀 3명을 대상으로 프리바이오틱스를 섭취한 후 나타나는 유익균과 유해균 비율의 변화를 전격 비교해보았다. 비만세균 타파하는 신개념 다이어트 비법, 프리바이오틱스의 놀라운 효능은 오는 3월 22일 오전 9시 JTBC 알짜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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