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스트 한국 구매자 브랜드 선호 순위
이탈리스트 한국 구매자 브랜드 선호 순위

 

[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 기자] 고가 이태리 명품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이자 패션 스타트업인 이탈리스트(italist)가 FW17/18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세일에서는 크리스찬 루부탱, 발렌시아가, 스텔라 맥카트니, 베르사체부터 지방시, 발렌티노, 버버리, 펜디, 프라다 등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여 판매한다.

이탈리스트는 이태리 현지 부티크 스토어에서 파트너들이 직접 등록하는 최신 정품을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다른 명품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최신 리미티드 에디션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세일 기한은 재고 소진 시까지이지만,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동시 판매되기 때문에 컬래버레이션 아이템이나 리미티드 에디션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서둘러야 한다.

가장 빨리 트렌디한 아이템을 구매하고 싶어 하는 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소화할 수 있는 이탈리스트는 신규 아이템이 가장 빠르게 업데이트되는 온라인 쇼핑몰이며, 덕분에 2017년 동안 한국 방문자 수가 전년 대비 29% 상승했다.

한편 이탈리스트는 한국 소비자들이 주로 구매하는 브랜드 순위도 공개했다. 한국 소비자의 경우 2017년 하반기 6개 브랜드(Herno, Moncler, Isabel Marant, Stone Island, Brunello Cucinelli, D&C)의 구매 비중이 급격히 증가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탈리스트는 프랑스 럭셔리 패션 아이템뿐만 아니라 글로벌 탑 패션 브랜드와 유명 디자이너 아이템까지 일부 이탈리아 부티크에서만 독점으로 판매하는 고가 캡슐 컬렉션에서 2018 S/S 최근 컬렉션을 포함해 총 12만개에 가까운 아이템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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