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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군산대 1호 신성윤 교수 “영원한 군산대인으로 남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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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 군산대 1호 신성윤 교수 “영원한 군산대인으로 남고파”
  • 박주환 기자
  • 승인 2018.03.20 10: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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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컴퓨터정보공학전공 신성윤 교수

[한국미디어뉴스통신=박주환 기자] 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컴퓨터정보공학전공 학부장인 신성윤 교수가 다양한 지식과 특성화에 적합한 기술을 보유한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군산대학교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는 현재 컴퓨터정보공학전공과 정보통신공학전공의 2개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컴퓨터정보공학 전공은 새만금 중추 ICT 융합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자 하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공단위의 편재에 새로운 융합전공의 발굴을 통해 향후 2개의 전공으로 개편할 예정이다. 향후 컴퓨터정보공학은 양질의 교육품질 보장을 통해 새만금 ICT 융합 우수 인재양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교육수요자, 교육공급자 및 산업인력수요 등 모두의 만족감을 충족시킬 수 있는 교육기반을 제공할 계획이다.

신성윤 교수
신성윤 교수

군산대학교에서 학부와 석사 및 박사를 마친 토종 군산대 1호 교수로 지난 2006년 모교인 군산대에서 전임강사로 출발해 2015년 4월부터 정교수로 재직하며 현재 학부장으로 재직 중인 그는 2012년 한국인물연구원이 편찬하는 한국인물열전33선(Ⅱ)에 등재, 같은 해에 한국정보통신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2년 연속 이브와 멘토링 사업에서 동상 수상 경력이 있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스타 교수다. 2014~2015년도에 한국정보통신학회 편집위원장(편집부회장)과 국제학술부회장을 지냈고 지금은 총무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한국컴퓨터정보학회 대외교류 사업이사로서 그 역량을 발휘하고 있으며, 지난 2016년도에는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에서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을 수상한 신 교수는 지난해에도 ‘2017년을 빛낸 올해의 인물대상’을 수상하면서 현대 한국인물사에 등재된 바 있다. 신 교수는 “박사과정을 마치기 전까지만 해도 군산대 박사 출신이 아예 없었기 때문에 교수라는 꿈은 생각지도 않았다. 당시엔 학부 출신이 손꼽을 정도였고 박사 과정은 타 학교에서 하신 분들이 대부분이었다.”고 말한 신 교수는 “박사학위를 마치고 제가 쓴 논문이 SCI(E)에 등재되고부터 교수의 길을 가겠다고 결심했다.”고 소회했다.

현재 근골격계 질환에 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는 신성윤 교수는 향후 연구하고 싶은 분야로 걸음걸이로 범인을 추적해 검거할 수 있는 시스템 개발을 꼽았다. 현재는 석박사 과정이 거의 없기 때문에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만 향후 석박사과정이 더 많이 들어오면 이 연구를 수행할 계획이다. 신 교수는 “사람의 걸음걸이와 발을 짚는 각도는 모두 다르므로 걸음걸이의 특징만으로 사람을 판별하고 범인을 식별할 수 있다면 이 또한 획기적인 연구다. 그러려면 인공지능의 기계학습과 딥러닝 등의 분야에 대한 자료가 충분해야 한다. 이러한 자료의 수집에도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 생각하지만 한번은 꼭 해보고 싶은 연구 분야”라고 말했다. 승강기에서의 접촉 행위를 탐지하는 장치 및 방법과 영상 및 호흡 음향을 이용하여 수면 무호흡증을 진단하는 장치 및 방법이 현재 특허청으로부터 특허가 등록되었다.

한편 신 교수는 지구촌공생회란 NGO 단체에 가입하여 불교를 기반으로 세계를 껴안는 자비실천을 함께 하고 있다. 지구촌공생회는 ‘너와 나 그리고 세상’이 하나임을 깨달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자 창립된 국제개발협력 NGO이다. 캄보디아, 라오스, 몽골, 미얀마, 네팔 등 아시아 11개국과 아프리카 케냐, 중남미 아이티 등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지구촌 이웃들을 위한 국제개발협력 사업과 국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노인을 대상으로 하는 노인복지 사업을 펼치고 있다. 작년에는 라오스에서 대한불교 조계종 삼보사(주지 법송)에서 개최한 던룸 지향도서관 준공식과 켕카이 자옥도서관 준공식에 참석하여 라오스의 어린 학생들에게 옷, 교재, 태권도, 의료 봉사 등 각종 봉사활동을 수행하기도 했다.

앞으로도 유연한 사고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학술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신성윤 교수. 신 교수는 평소 실력과 함께 인성의 중요성을 누누이 강조한다. “취업을 위해선 실력도 뛰어나야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다. 좋은 인성을 가지고 있으면 반드시 좋은 일이 따르는 법”이라며 “안 되는 것을 되게 하겠다는 자신감과 용기를 가지길 바라며 끊임없이 자신을 돌아보고 자신의 꿈을 위해 도전을 게을리 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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