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3일 본사 회의실에서 ‘2018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 진행

 

시력교정용 안내삽입렌즈 이보플러스 아쿠아 ICL을 국내 독점 공급하고 있는 ㈜우전브이티(대표 최인영)가 지난 13일(화) 본사 회의실에서 ‘2018 대학생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우전브이티 최인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동덕여자대학교 유재연 학생 외 5명의 장학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전문 진행요원의 사회로 시작된 수여식은 최인영 대표이사의 격려인사, 장학생 발표 및 장학금 전달, 포토타임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최인영 대표이사는 “이번 장학생으로 선정된 학생들이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훌륭한 인재가 되어 주길 바란다”며, “이보플러스 아쿠아 ICL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한 대학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이보플러스 아쿠아 ICL 장학생으로 선정된 동덕여자대학교 유재연 학생에게는 장학금 200만원, 중부대학교 김동윤 학생에게는 170만원 상당의 삼성노트북이, 강릉영동대학교 문나래 학생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박수정 학생과 명지전문대 정혜진 학생에게는 75만원 상당의 아이패드가 수여됐다.

장학생으로 선정된 유재연 학생은 “15년 동안 두꺼운 안경을 쓰면서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용기를 내서 수술을 하게 됐다”며, “수술 후 아침에 일어나면 환히 보이는 새로운 세상을 선물 받고 새로운 삶을 살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우전브이티는 안과 전문 기업으로 2002년 ICL을 론칭 후 국내 9만명 이상 ICL 수술을 진행했으며, 전세계적으로 74개국에서 약 80만건 이상의 수술이 진행되고 있다. 현재 ‘눈이 나쁜 사람에게 희망을 주는 렌즈’인 ICL을 통해 사회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으며, 고객 니즈에 따른 안전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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