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GS리테일이 출시한 유어스벚꽃스파클링, 유어스벚꽃청포도에이드
왼쪽부터 GS리테일이 출시한 유어스벚꽃스파클링, 유어스벚꽃청포도에이드

 

[한국미디어뉴스통신=윤인성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GS수퍼마켓이 봄철을 맞아 벚꽃 컨셉의 한정판 ‘유어스 벚꽃 스파클링’과 ‘유어스 벚꽃 청포도에이드’ 2종을 출시한다.

‘유어스 벚꽃 스파클링’은 지난 2017년 3월 벚꽃을 컨셉으로 30만개 한정 출시한 결과 벚꽃이 피기도 전인 4월 초에 완판 되면서 50만개를 추가 생산한 히트 상품이다. 이러한 고객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선보이게 됐다.

올해 추가된 ‘유어스 벚꽃 청포도에이드’는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해 기존 스파클링 상품에 탄산을 빼고, 백포도 농축액을 가미해 청포도와 벚꽃의 향이 어울리는 주스 타입의 상품으로 출시되었다. 특히 나타드코코를 넣어 씹어 먹는 식감을 살렸으며 가격은 각각 1,000원으로 알려진다.

벚꽃 스파클링이 품귀 현상을 보일 정도로 큰 인기를 보여 올해는 각각 100만개씩 총 200만개를 생산해 GS25,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한다.

또한 벚꽃 나들이에 함께 할 스낵 상품 ‘유어스 벚꽃 팝콘’도 출시됐다.

해당 제품은 팝콘에 얇은 딸기맛 코팅을 입혀 핑크빛 벚꽃 색상을 잘 구현해낸 벚꽃을 연상하게 하는 모양의 팝콘 상품이다. 가격은 총1,200원이며 25만개 수량 한정 상품으로 출시되어 오는 3월 말일까지 2+1행사를 진행한다.

GS리테일은 봄꽃 축제의 흥을 더 돋울 수 있도록 벚꽃을 주제로 한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김도경 GS리테일 편의점 음료MD는 “벚꽃 테마 상품을 출시한 후 다양한 벚꽃 상품이 출시되어 뿌듯함을 느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리고, 색다른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고객들을 감동 시키겠다”고 밝혔다.

한편 GS리테일은 지난 2017년 벚꽃스파클링의 성공에 힘입어 여름 ‘유어스 장미 레몬에이드’, 가을 ‘유어스 단풍소다’, 겨울 ‘유어스 눈꽃소다’ 등 4계절 시즌 테마 한정 상품을 출시해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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