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는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 - 키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유튜브는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 - 키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신부영 기자] 지난 2월 24일 글로벌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가 잠실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 – 키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유튜브 페스티벌, 유뷰브가 마련한 아이들나라!’라는 부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전 세계 최초로 어린이들만을 위한 유튜브 팬페스트 전일 행사로 기획되었으며, 티켓 오픈 후 20분 만에 초·중·고생 티켓 전량이 매진되는 기록을 세웠다. 또한 오전·오후 세션으로 진행된 실제 행사에는 총 4천명이 넘는 팬들이 모여 유튜브 키즈 콘텐츠의 강세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번 행사에는 ‘꼬마버스 타요’, ‘뽀롱뽀롱 뽀로로’, ‘코코몽’을 비롯해 어린이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유라야 놀자’, ‘정브르’, ‘허팝’과 게임 크리에이터 ‘도티’와 ‘잠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리키친’, ‘어썸하은’, ‘핑크퐁’ 등이 출연해 각자의 개성을 담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크리에이터 개별 부스에서는 유튜브 크리에이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오픈 스튜디오를 비롯한 게임, 전시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어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했고, ‘유튜브 팬페스트 코리아 2018’ 공식 후원사로 참여한 LG유플러스는 ‘U+tv 아이들나라’ 및 인공지능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 부스를 준비했다.

한편, 유튜브는 지난 2017년 어린이에게 최적화된 동영상 앱 ‘유튜브 키즈’를 국내에 출시했다. 유튜브 키즈는 현재 37개국에서 8개 언어로 제공되며, 앱 다운로드수는 수천만건 이상, 사용자 수는 매주 1,100만명 이상을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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