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F&B, 최저 나트륨 함량된 덴마크 짜지 않은 치즈 고칼슘&비타민 출시

[한국미디어뉴스통신=윤인성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재옥)가 나트륨 함량이 적은 더욱 건강한 ‘덴마크 짜지 않은 치즈 고칼슘&비타민’을 출시했다.

1장당 나트륨 햠량이 100mg에 불과한 ‘덴마크 짜지 않은 치즈 고칼슘&비타민’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체다 슬라이스 치즈의 나트륨 함량인 150mg~200mg 보다 낮은 수준으로 짜지 않고 담백하다. 또한 호주 청정지역에서 365일 자연 방목으로 자란 젖소의 우유로 만들어 자연산 치즈 본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덴마크 짜지 않은 치즈 고칼슘&비타민’은 1장당 칼슘 함량이 360mg으로 하루 2장만으로도 성인 기준 칼슘 일일 섭취 권장량인 700mg를 충족하고, 비타민D가 첨가돼 더욱 효과적으로 칼슘을 섭취할 수 있는 더욱 건강한 치즈이다.

동원F&B 유가공본부 강상수 대리는 “최근 건강한 치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원료부터 영양성분까지 꼼꼼히 따지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치즈 본연의 맛과 식감을 살리면서 건강성까지 더한 프리미엄 치즈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덴마크 짜지않은치즈 고칼슘&비타민’은 252g(14매)이며 가격은 6600원인 것으로 알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