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디렉터 프로젝트 3기 발표회가 24일 개최한다. 사진은 YG 디렉터 프로젝트 결과발표회 The Colors Live 포스터
YG 디렉터 프로젝트 3기 발표회가 24일 개최한다. 사진은 YG 디렉터 프로젝트 결과발표회 The Colors Live 포스터

 

[한국미디어뉴스통신=신부영 기자] 오는 2월 24일 용산 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YG 디렉터 프로젝트 3기 발표회가 열린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설립한 비영리재단 무주YG재단의 주최로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발표회는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진료 교육의 취지로 작곡, 작사, 아트디렉팅 분야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을 선발해 전문교육과 활동을 전액 무료로 지원한다.

참가생들의 다양한 색깔을 표현한다는 의미를 담아 ‘The Colors Live’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발표회는 YG 디렉터 프로젝트 3기 수강생들이 1기, 2기 수료생과 함께 YG 디렉터 프로젝트 교육을 통해 탄생한 창작물을 직접 선보이고, 전시할 예정이다.

3기 수료생들은 약 15곡의 창작곡과 개사곡들을 직접 무대에 올리게 되며, YG 아티스트의 축하 무대도 진행된다. 수료생들은 YG 아티스트의 커버곡도 직접 선보인다.

오는 2월 27일까지 용산 아트홀 갤러리에서는 아트디렉팅 학생들이 직접 창작한 약 40여점의 아트워크와 5편의 영상 창작물이 전시, 상영되고 창작곡 청음 공간도 마련됐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관람할 수 있으며, 공연 입장과 전시 관람은 선착순 무료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립청소년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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