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이 부드러운 크림을 듬뿍 올린 비엔나 커피 3종을 출시한다
빽다방이 부드러운 크림을 듬뿍 올린 비엔나 커피 3종을 출시한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 기자] 넉넉한 양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높은 퀄리티의 카페 메뉴를 선보여 온 빽다방이 ‘비엔나 커피 3종(비엔나커피, 라떼비엔나, 그린비엔나)’을 출시한다.

오스트리아 빈에서 유래된 비엔나커피는 아인슈패너라는 이름으로도 불리며 아메리카노 위에 휘핑크림을 올린 커피류를 일컫는다.

빽다방 ‘비엔나커피 3종’은 1980~90년대 대학가의 카페와 레스토랑 등에서 인기를 끌었던 비엔나 커피를 빽다방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탄생시켰다.

이번에 출시하는 ‘비엔나커피 3종’은 100% 국산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하여 진한 커피의 맛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생크림의 조화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우유에서 원심 분리되어 나온 지방으로 만들어 비싸고 유통기한이 짧은 고급 동물성 생크림을 사용해 원두와의 조화로움과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비엔나커피’는 더블샷 아메리카노와 함께 차가운 크림의 부드러움과 달콤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라떼비엔나’는 부드러운 크림과 라떼의 맛을 살린 음료로 시나몬 슈가와 생크림이 토핑되어 있다. ‘그린비엔나’는 진한 녹차라떼에 더블샷 에스프레소, 생크림, 녹차토핑이 어우러진 메뉴이다.

빽다방은 “이번 신제품을 통해 트렌디한 커피를 즐겨 마시는 커피 애호가와 젊은층에게는 그 자체만으로 특색 있는 커피 맛을, 1980~90년대 비엔나커피를 기억하는 분들에게는 시대의 향수를 추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한 음료 안에서 두 가지 맛 모두를 느낄 수 있어 진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 달콤한 커피를 선호하는 분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신제품 ‘비엔나커피 3종’은 금일 2월 21일부터 전국 빽다방 가맹점을 통해 출시되며 비엔나 커피는 2 500원, 라떼비엔나 3000원, 그린비엔나 4000원으로, 세 메뉴 모두 뜨거운 음료와 차가운 음료의 판매가는 동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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