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뮤즈 공연과 음반 등 다양한 활동으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

 

리틀뮤즈 소속단원인 이재은양이 뮤지컬 ‘닥터지바고’(연출 매튜가디너)의 아역으로 캐스팅됐다.

닥터지바고의 ‘라라’ 아역으로 더블캐스팅 된 이재은양은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노래하는 그룹 ‘리틀뮤즈’ 단원으로 수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그간의 노력으로 뮤지컬 배우로 거듭나게 됐다.

현재 이재은양은 리틀뮤즈 단원뿐만 아니라 핑크퐁체조 모델, KBS2 ‘맨홀’ 유이아 역, MBC ‘20세기 소년 소녀’ 사호성 아역, MBC ‘투캅스’ 고봉숙 아역 등 드라마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톰보이, MLB 키즈, 로로샤 등 광고모델로 활동하며 종횡무진 중이다. 또 얼마 전 발매한 그룹 ‘드림캐쳐’의 ‘풀문’ 뮤직비디오에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한 바 있다.

리틀뮤즈는 어린이들의 마음이 밝고 맑게 자라길 바라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구성된 그룹이며 아름다운 노랫말과 다양한 곡으로 공연과 음반활동을 활발히 하고 있다.

리틀뮤즈 소속사 뮤즈오디세이 황지효 대표는 “그간의 리틀뮤즈 공연과 음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이재은양은 실력을 쌓고 있다”며 “앞으로 이재은양이 뮤지컬 배우로서 충분히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러시아 혁명의 격변기를 살아간 의사이자 시인이었던 유리 지바고의 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류정한, 박은태, 조정은, 전미도 등 다양한 배우가 참여하며 오는 27일 서울 잠실동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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