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룸이 서울숲공원의 서울숲 이야기 문화 공간 조성에 동참한다. 사진은 일룸 가구로 구성된 서울숲공원 문화공간 서울숲 이야기 전경
사진은 일룸 가구로 구성된 서울숲공원 문화공간 서울숲 이야기 전경

 

[한국미디어뉴스통신=윤인성 기자] 퍼시스 그룹의 생활 가구 브랜드 일룸이 서울숲공원(서울시 성동구)의 ‘서울숲 이야기’ 문화 공간 조성에 동참한다.

‘서울숲 이야기’는 서울숲 공원 내 노후화된 방문자 센터를 공간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새롭게 탄생한 공간이다. 일룸은 다양한 전시와 공연, 독서활동 등 문화생활이 열리는 이 공간에 소파 및 의자, 테이블 등 ‘서울숲 이야기의’ 다양한 레이아웃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구를 제공해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편안한 휴식을 지원한다.

휴게 공간에는 심플한 디자인의 테이블 ‘로’와 다채로운 컬러의 의자 ‘세타’ 등을 배치해 휴식은 물론 다양한 문화 행사 시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으며, 공간 한편에는 편안한 착좌감의 소파 ‘스노우’와 어린아이를 동반한 가족 방문객들도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다양한 어린이용 가구들도 배치했다.

일룸은 “서울숲을 방문한 시민들이 일룸의 가구로 새롭게 꾸며진 ‘서울숲 이야기’에서 잠시라도 즐겁고 편안하게 머물며 좋은 추억을 만들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간이 갖는 의미를 재조명하고 소비자와 보다 가까워질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숲 이야기’는 오는 2월 말부터 공예 바느질 클래스를 시작으로 공연, 음악회 및 사진전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준비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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