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정찬우와 야구여신 최희의 만남... JTBC 신규 정보 토크쇼 ‘아지트’
2018년 트렌드를 누구보다 먼저 접하고 싶다면 3월 5일 JTBC ‘아지트’로

 

JTBC에서 새로운 정보 토크쇼를 론칭한다.

오는 3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아주 지혜로운 트렌드쇼’(이하 아지트)는 우리 사회의 트렌디한 이슈와 여행을 통한 힐링 정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비밀스레 숨겨진 공간 ‘아지트’에서 출연자들은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닌,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와 함께 친구들과 재미있는 대화를 나누며 트렌디한 정보를 공유한다.

MC는 개그맨 정찬우와 아나운서 최희가 맡았다.

‘정찬우’는 뛰어난 입담과 재치를 통해 라디오 DJ는 물론, 각종 예능 프로그램 MC로 굳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스포츠 프로그램 아나운서로 데뷔한 ‘최희’는 미모는 물론 깔끔한 진행을 통해 ‘야구 여신’으로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어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된다.

두 MC와 호흡을 맞출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도 함께 한다. 수많은 SNS 팔로워를 보유한 모아 엄마 개그우먼 ‘김미려’, 세계 각지를 돌아다니며 책을 쓰는 여행작가 겸 PD ‘탁재형’, 가정의학과 교수이자 푸드테라피 전문의 ‘이기호’까지 한 데 모여 그 주의 핫 키워드나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트렌디한 정보를 소개하고 이야기를 이어간다.

국내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트렌드도 ‘아지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주 새롭게 등장하는 게스트는 트렌드를 찾으러 해외로 떠난다. 각 도시의 명소를 찾는 것은 물론이고 그 나라만의 라이프스타일과 건강 정보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시간을 갖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시대의 흐름에 따라 대한민국의 라이프 트렌드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것 같다. 남들보다 먼저 색다른 경향을 읽고 접근하고자 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는 입장을 밝혔다.

트렌드 세터가 되고 싶은 시청자들의 라이프를 책임지는 신규 정보 토크쇼 ‘아지트’는 3월 5일 월요일 오전 9시에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