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밥상이 이른 봄의 맛을 살린 신메뉴 20종을 출시했다
계절밥상이 이른 봄의 맛을 살린 신메뉴 20종을 출시했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윤인성 기자] 산지 제철 재료로 만든 건강한 밥상, 계절밥상이 이른 봄의 맛을 살린 신메뉴 20종을 출시했다.

‘겨울과 봄 사이 지금, 절정의 맛’을 주제로 출시된 이번 신메뉴는 늦겨울부터 초봄 사이에 가장 맛이 좋은 재료를 적극 활용했다. 특히 제철을 맞은 남해안 꼬막과 영양 만점 주꾸미를 입맛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표 메뉴인 ‘꼬막밥’은 탱글탱글한 꼬막과 봄나물인 달래를 듬뿍 넣어 볶은 밥으로 꼬막의 맛과 식감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꼬막살과 참나물, 청양고추를 등을 넣어 부친 ‘꼬막전’, 주꾸미를 통째로 석쇠에 구어낸 ‘주꾸미 간장구이’, 매콤 새콤한 ‘주꾸미 비빔면’ 등을 입맛에 따라 맛볼 수 있다.

또한 겨울 대표 식재료인 대구를 이용한 ‘대구탕’과 ‘대구순살튀김’과 부드러운 삼겹살로 만든 ‘봄내음 삼겹보쌈’, ‘매콤 족발찜’, ‘고추장 불고기’도 새로 선보인다.

딸기를 이용한 디저트 메뉴도 눈길을 끌고 있다. 딸기를 풍성하게 얹은 ‘딸기밭 소보로 케이크’를 비롯해 ‘딸기 아이스크림’과 ‘딸기 호떡’ 등의 다양한 딸기 디저트는 상큼함을 더한다.

계절밥상은 “제철 재료의 맛이 최고의 맛이라는 브랜드 소신에 따라 절정의 맛을 내는 계절 한식을 강화할 계획이다.”라며 “계절밥상에서 꼬막, 주꾸미, 딸기 등 다양한 제철 재료가 선사하는 식도락을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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