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이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의 남성전문 스킨케어 ‘맨올로지’를 리뉴얼 론칭했다.
남성을 뜻하는 man과 이론, 학문을 뜻하는 –ology가 결합된 ‘맨올로지(manology)’는 ‘진정한 남자가 되기 위한 가이드’로서 남성 피부는 물론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유쾌한 지침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맨올로지’는 허브의 지식을 담은 발드 리치 북(Bald’s Leech book)의 기록에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현대 남성의 피부에 맞게 재해석한 새로운 처방을 적용하고 있으며 면도와 일상의 스트레스로 지친 남성이 피부 타입과 고민, 생활 습관 등을 고려해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혔다.
‘맨올로지’는 수분감과 보습감을 담은 워터 로션과 모이스처라이저를 비롯해 피지로 인해 번들거리는 피부에 적합한 세범 컨트롤 제품, 예민하고 까다로운 피부를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올인원과 클렌징 폼 등 총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 제품인 ‘맨올로지 오리지널 아쿠아 바운싱 워터 로션’은 잦은 면도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를 미세 스크래치 개선 효과로 부드럽고 매끈하게 가꾸어주고, 바르는 즉시 피부에 촉촉하게 흡수되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또한 천연 허브 성분이 함유되어 자칫 민감해질 수 있는 남성피부를 자극 없이 편안하게 감싸준다.
빌리프는 “남성도 세분화된 피부 타입과 고민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보다 전문저인 럭셔리 남성 스킨케어 시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맨올로지를 출시하게 되었다”며 “출시 2주 만에 두 번째로 많이 팔리는 베스트셀러로 등극해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