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데 등 생활가전 전문 기업 ‘콜러노비타’가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를 제작지원한다.

김남주의 6년만의 브라운관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의 사랑의 민낯을 그리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김남주와 지진희가 주연을 맡아 방영 전부터 기대를 높인 ‘미스티’는 지난 2일 방영된 첫 회부터 멜로와 미스터리를 넘나드는 절묘한 전개로 완성도 있는 스토리를 전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콜러노비타 관계자는 “연기 내공을 갖춘 출연진과 탁월한 연출력, 탄탄한 대본의 삼박자가 돋보이는 미스티를 통해 기업 인지도와 가치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으로 생각돼 이번 제작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이번 미스티와의 만남을 통해 기업 인지도와 가치를 높이는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콜러노비타’는 사용자를 고려해 위생적이고 스마트한 비데 사용을 위한 혁신기능을 선보이고 있는 국내 비데 업계 선도기업이다. 테라피 비데부터 IoT 비데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혁신 기능을 접목한 비데 제품을 다양하게 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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