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윤인성 기자] 프랑스 천연 탄산수 페리에 공식 수입원 (주)CUC가 ‘페리에 스트로베리 500ml 페트(PET)’를 국내에 론칭했다.

인공 탄산이 아닌 강한 버블과 미네랄이 조화를 이룬 천연 탄산수에 천연 딸기향을 첨가한 해당 제품은 시원한 청량감과 함께 새콤달콤한 딸기향을 즐길 수 있다.

잠시 주춤했던 기존 탄산수 시장에 새롭게 딸기맛이 출시되면서 탄산수 업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100% 내츄럴, 0설탕, 0칼로리 제품이기 때문에 칼로리나 당분이 없는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다이어트 음료로도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CUC 마케팅팀은 “현재 국내 탄산수 시장에 노출되지 않은 딸기맛 탄산수의 선두주자로 페리에 스트로베리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차원이 다른 특별함을 향해(Go For The Extraordinaire)’ 마케팅 캠페인과 함께 새로운 맛으로 한국을 찾아온 페리에 스트로베리 500ml 페트는 편의점 세븐일레븐에서 단독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씨유씨몰 홈페이지에서도 곧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 CUC가 천연탄산수 페리에 딸기맛을 론칭했다
- CUC가 천연탄산수 페리에 딸기맛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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