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난 방지 기능 및 무선충전 가능

- 헤이통이 무선으로 충전하는 분실 방지 스마트 여권 지갑을 출시했다
- 헤이통이 무선으로 충전하는 분실 방지 스마트 여권 지갑을 출시했다
- 헤이통이 무선으로 충전하는 분실 방지 스마트 여권 지갑을 출시했다
- 헤이통이 무선으로 충전하는 분실 방지 스마트 여권 지갑을 출시했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기자] 패션과 IT, 웨어러블 모바일 디바이스 관련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헤이통이 무선으로 충전하는 분실 방지 스마트 여권 지갑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헤이통이 출시한 스마트 여권 지갑은 지갑에 초소형 전자기기를 부착해 여권 지갑과 스마트폰을 연동시켜 분실과 도난을 사전에 예방하는 시스템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최초로 일반 스마트폰용 무선충전기로 충전할 수 있는 기능까지 추가해 배터리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 번 충전 시 최대 6개월간 사용할 수 있고, 2시간이면 충전이 완료된다. 지갑과 핸드폰이 2~5m 거리가 떨어지면 도난 방지 모드로 인해 양쪽에서 알람이 매우 큰 소리로 울리게 된다.

이번 제품은 국내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와디즈를 통해 공식 출시되었으며, 이번 출시의 성공을 위해 이태리 천연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하여 30년 이상 국내 가죽장인들과 협업한 디자인을 한정판 보상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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