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 기자] 오는 2월 중미 엘살바도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신진 무역업체 탑오브트레이딩(대표 김승권, TOT)이 엘살바도르 프리미엄 커피 ‘티니블라스’를 론칭하고 B2C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최근 커피 문화가 대중화되면서, 소비자의 트렌드 또한 고급화되고 있다. 엘살바도르는 최고 품질의 커피 재배를 위한 천혜의 환경을 갖고 있으며, 주변 국가들에서 생산되는 커피에 비해 풍부한 바디감, 부드러운 산미 등 조화로운 맛을 내는 것으로 알려진다.

탑오브트레이딩은 복잡한 유통 과정으로 인해 높은 가격이 형성되어 있는 국내 시장의 불합리함을 개선하고자, 엘살바도르 현지 농장 직거래를 통해 유통 과정을 최대한 단순화하여 보다 맛 좋고 합리적인 가격의 커피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유통 중인 엘살바도르 티니블라스 커피는 세계 4대 커피 중 하나인 파카마라(Pacamara) 품종이며 해발 1400m에서 저온으로 건조시켜 산미와 단맛의 적절한 밸런스로 자극적이지 않은 부드러움이 특징인 싱글 오리진 커피(Single Origin Coffee)다.

김승권 대표는 “타사 제품 대비 가격은 절반 이상 저렴하지만 월등한 맛을 자랑하는 초우수 품질의 커피 공급을 자부한다”며 “1차 B2B 물량 완판으로 다양한 소비자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가정용 및 오피스 세트 상품을 2월에 출시할 예정이며 본격적으로 B2C 시장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 탑오브트레이딩이 2월 엘살바도르의 프리미엄 커피 티니블라스를 소비자 대상으로 론칭하고 B2C 시장 공략에 나선다
- 탑오브트레이딩이 2월 엘살바도르의 프리미엄 커피 티니블라스를 소비자 대상으로 론칭하고 B2C 시장 공략에 나선다
- 탑오브트레이딩이 2월 엘살바도르의 프리미엄 커피 티니블라스를 소비자 대상으로 론칭하고 B2C 시장 공략에 나선다
- 탑오브트레이딩이 2월 엘살바도르의 프리미엄 커피 티니블라스를 소비자 대상으로 론칭하고 B2C 시장 공략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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