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이효성)는 1월 23일 제8기 방송분쟁조정위원회 위원을 위촉했다.

  제8기 방송분쟁조정위원회는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을 위원장으로, 홍대식(서강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강상덕(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정소민(한양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황미혜(다산회계법인 회계사)김국진(미디어미래연구소 소장) 정윤경(순천향대 신문방송학과 교수) 등 7명의 방송·법률·회계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며, 임기는 2년(’18.1.21.∼’20.1.20.)이다.

  방송분쟁조정위원회는 방송법에 따라 방송사업자 등의 사이에서 발생한 방송에 관한 분쟁을 효율적으로 조정하는 법정위원회이다

저작권자 © 한국미디어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