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전람, 미세먼지 박람회 ‘안티더스트·클린홈페어’ 개최

[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 기자] 오는 4월 20일부터 22일까지 미세먼지 분야 전문 박람회인 안티더스트·클린홈페어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 2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2018 안티더스트·클린홈페어는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마스크, 정화 식물 등 미세먼지 대처에 효율적인 상품들과 각종 저감 기술을 한자리에 전시하여 개인, 가정 내에서의 대책을 찾기 위해 열리며, 미세먼지 관련 신사업 진출과 새로운 사업 모델을 찾는 관련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주최측인 네모전람은 미세먼지에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품과 첨단 제품 및 신제품을 갖춘 기업들을 모집하며 오는 3월 31일까지 신청 가능하다. 또한 국내외 150여개 기업이 참여할 예정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아울러 전시회 기간 중 △초미세먼지 바로 알기 전문가 세미나 △미세먼지 차단기기 체험 및 기업 현장 시연회 △관람객 경품 이벤트 등의 여러 가지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

안티더스트·클린홈페어는 미세먼지 해결을 위한 개인 단위의 대처 방안이 요구되는 시기에 소비자들에게는 셀프 대처를 위한 준비와 더불어 관련 기업들에게는 미세먼지와의 전쟁을 새로운 기회로 전환시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