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드시스템, ‘시크릿뷰 모니터 보안필름’ 2018 홍콩 국제문구전시회에서 선보여

[한국미디어뉴스통신=최윤진 기자] 모니터 보안 필름 전문기업인 아이가드시스템은 금일 22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18 홍콩 국제문구전시회'에서 시크릿뷰 모니터 보안필름을 출품하여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아이가드시스템은 데스크탑과 노트북에 사용 가능한 시크릿뷰 모니터 보안필름 및 스마트폰 보안필름을 선보였으며, 부스 전면에 보안필름을 사용한 대형 LED 모니터와 노트북을 전시해 많은 참관객의 관심을 유도했다. 또한 모니터 보안필름 샘플을 제공하여 품질과 기능을 직접 테스트할 기회도 마련했다.

시크릿뷰 모니터 보안필름은 걸이형과 부착형 2가지 디자인으로, 정면에서는 선명하지만 측면에서는 화면을 어둡게 하는 개인정보 보호 기능과 건강을 위한 블루라이트 차단 기능으로 해외 바이어들에게 큰 호평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다.

아이가드시스템 이승훈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이가드시스템 시크릿뷰의 우수성을 알리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게 돼 매우 고무적으로 생각한다”며 “올해는 더욱 적극적인 영업전략과 투자를 통해 해외 시장 확대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올해 18회째인 홍콩 국제문구전시회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전시회로 유아용품, 학용품, 필기도구, 문구류, 사무용품을 주로 전시하고 있다. 올해는 15개국 257여개 기업과 총 2만명이 넘는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한 것으로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