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농무부(USAD) 유기농 인증 및 국내 식약처 ‘기타 영유아식’ 검사 통과

 

영국 명품 아기침대 투티밤비니 코지침대를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론칭한 엘레갈로는 미국 유기농 이유식 브랜드 ‘스프라우트(SPROUT)’를 국내 론칭했다고 17일 밝혔다.

‘스프라우트’는 지난 2008년 미국에서 올바른 유기농 이유식을 개발하고자 시작된 브랜드로 유전자변형 농산물을 사용하지 않고 무방부제, 무농축액, 무첨가물 원칙에 따라 제품 만들고 있다.

농축물이 아닌 순수한 재료를 사용해 본연의 맛을 살린 최소한의 조리법으로 영양소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일체의 첨가물, 방부제를 넣지 않은 유기농 과일, 야채, 곡물의 조합으로만 조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국 농무부(USAD)의 유기농 인증을 받아 믿고 사용할 수 있는 스프라우트 이유식은 국내 식약처 수입식품 최초로 ‘기타 영유아식’ 검사를 통과했다.

이유식 포장용기 최초로 파우치 형태의 이유식을 개발해 육아로 바쁜 부모들에게 편리함을 선사하고 있으며, 50가지가 넘는 고품질의 유기농 재료를 사용해 더욱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제품은 단계별(4개월 이상, 6개월 이상, 8개월 이상, 12개월 이상)로 나뉘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이유식 외에도 스낵, 젤리 등 간식류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젤리의 경우 건강 및 체중조절에 관심이 많은 젊은 여성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엘레갈로 관계자는 “미국에서 그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 받아 온 스프라우트를 국내에서도 보다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되었다”며, “아이를 위해 안심할 수 있는 이유식을 찾는 국내 부모들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스프라우트 및 제품 구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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