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원에이치글로벌 대표 전용채

최근 반려동물에 많은 관심이 이어지면서 열대어에 대한 인기도 높아지고 있다. 애완용을 키운다는 뜻에서 아쿠아 펫이라 불리는데, 종전에 중, 장년층에서 금붕어, 비단잉어 중심의 관상어 중심이었다면 에는 고른 연령대에서 열대어 취미 생활이 확대되고 있는 양상이다.

()한원에이치글로벌(대표 전용채)은 인터넷 쇼핑몰 주니멀’(Zoonimal)을 통해 열대어, 새우 등의 관상 어류와 수조, 수초, 사료 등 관련 용품, 파충류, 앵무새, 각종 애완동물 용품을 판매하는 회사로 새롭게 조명을 받고 있다.

(주)한원에이치글로벌 대표 전용채

 

주니멀에서는 열대어 600여 종, 파충류와 앵무류 460여 종 등 16개국에서 정식 수입한 희귀한 생물을 전시·판매하면서 구매자를 대상으로 기르는 방법, 번식 등에 관해 상세하게 알려 준다. 특히 주니멀이 각광 받고 있는 것은 다양성도 있지만 10여 년 전보다 금액이 절반 이상 저렴하다.

관상어의 경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것은 이처럼 적은 비용으로도 구비가 가능하고, 키우는 데 손이 많이 가질 않아 바쁜 현대인이나 고령층에게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전 대표가 열대어에 매료되어 취미로 기르기 시작한 후 열대어 전문가로 거듭나게 된 것이 개인적인 취미생활의 확대가 되었듯이 다른 곳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희귀 생물들이 많은 것은 전 대표가 이곳저곳을 찾아다니며 발품을 팔아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직원들도 방문객들에게 친절한 설명을 해줘 아이들 눈높이 교육에도 좋은 공간으로 인식되어 있는 곳이다.

전 대표가 지금의 사업을 시작하게 된 것은 방대한 시장 규모였다. 관상어는 아직 국내에선 일부 마니아층 사이에서만 향유되던 문화였으나, 세계 주요 선진국들에서는 이미 높은 인기를 누리며 급성장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현재 이곳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열대어까지 다양한 어종의 열대어가 있다.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급성장은 소득수준이 향상됨에 따라 반려동물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영향이 크다. 전 대표는 작은 물방울이 모여 시냇물을 만들어 강을 이루고, 바다가 되듯이 주니멀을 통해 국내 관상어 시장 확대에 주도적으로 이끌어 나가려 합니다.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다 보면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둘 것이고 그런 관심이 또 다른 결실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믿습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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