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의회 김종곤 의원

남다른 추진력과 결단력으로 민생과 지역경제를 두루 살피고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을 경주하며 많은 말보다는 귀를 넓게 열어 민심을 헤아리고 있는 주인공이 성동구의회 김종곤 의원이다.

김종곤 의원
김종곤 의원

김종곤 의원은 재선으로 제6대 후반기 복지건설위원장과 제7대 전반기 의회운영위원장직을 수행하였으며, 성동소방서 건립, 왕십리 일반계고 신설 추진, 민간위탁 사무의 효율적 관리 방안과 전통시장 활성화 등 주민의 삶과 직결된 생활 중심의 의정활동과 중랑물재생센터 현대화사업, 성동구재활용시설의 친환경 운영, 청계천변 자연화 공원사업 등 녹색도시만들기을 이끌어 왔다. 김종곤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접하게 되면 제일 먼저 현장을 확인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 후 관련 부서에 요청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처리하려고 노력한다. 주민의 불편 사항을 접수하여 현장 확인 후 관련 부서에 요구를 하면 대부분의 민원은 해결이 되지만 극히 일부 민원의 경우 관련 법규에 부합하지 않거나 기타 부득이한 사정으로 해결이 어려울 경우에는 민원인에게 자세한 설명과 이해설득으로 민원을 해결하고 있다.”고 말했다.

 

바쁜 의정활동에 몸이 열 개라도 모자라지만 작은 민원도 소홀함 없이 그들의 고충을 함께 이해하고 낮은 자세로 묵묵히 소신있는 의정 철학으로 의원의 길을 걸어왔기에 성동구 주민들에게 신망을 얻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일 것이다.

 

미래사회의 주인공인 아이들의 교육과 저출산문제 해결을 위한 보육, 그리고 주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도시환경개선 등 우리의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제대로 된 교육이 성동 발전의 열쇠라고 주창해 온 김종곤 의원은 “타 지역에 비해 인문계 고등학교가 크게 부족했던 성동구가 아이들의 꿈과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융복합혁신 교육특구로 지정되며 인문계 고등학교 확충을 목표로 지속적인 노력을 전개한 끝에 도선고등학교와 금호고등학교가 개교하게 되는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외에도 지역의 숙원 사업인 왕십리 중심부에 위치하여 성동 발전을 저해하고 있는 ‘성동경찰서’와 지난 40년 가까이 서울숲 한 자락을 흉물스럽게 차지하며 각종 오염물질을 배출하고 시민의 안전한 교통환경을 위협하고 있는 ‘삼표레미콘’의 이전 문제에 대해 제7대 성동구의회에서「성동경찰서 이전 특별위원회」와「삼표레미콘 공장 이전 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당사자간에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고 중재하고 있다.

 

김종곤 의원은 “성동구의 발전을 위해서는 경찰서 이전 불가 의견에 대하여 집행부의 심도있는 재검토를 통해 왕십리부도심권 개발을 위해 성동경찰서 이전을 더욱 강력히 촉구하여 이전사업을 재개하거나 경찰서 이전 반대의견을 수용할 경우 행당도시개발구역 내 이전부지의 개발을 새로이 추진하는 등 조속한 정책결정이 필요하다고 본다. 이를 집행부에 촉구하여 성동구의 개발 가능성이 있는 곳을 적시에 제시하여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독려할 것”이라 역설했다.

 

초심을 잃지 않고 참신한 사고와 역동성을 살려 성동구 주민들을 위한 민생지킴이가 되고자 혼신의 힘을 다하는 김종곤 의원은 “지방의원의 책임 있는 역할수행과 지역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어우러질 때 비로소 빛을 발하는 것으로 지방의원은 민심을 읽고 이를 반영하는 노력과 의지를 가져야 함은 당연하다. 지방의원 자리가 참으로 힘든 자리다. 자기를 버리고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뛰어 다녀야 하는 자리다. 향후 누구라도 이 자리에서 저 보다 더 주민들을 위해 경주 할 사람이 있다면 언제든지 물러 날 것이다. 그 전까지는 최선을 다해 지역과 주민을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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