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수익 일부를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나눔 경영으로 화제

지역사회 공헌사업과 지역공동체의 발전을 목적으로 지역 주민들의 행복과 자립을 위해 봉사하는 금융기관으로 지역민과 상생하는 서민금융기관의 롤 모텔 MG서광주새마을금고는 각종 제도개선 및 신사업 추진으로 안정적인 기반 아래 고객의 미래를 위해 지역의 복지 허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타 금융기관과 차별화를 시킨 서민들에게 맞는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서민들의 생활고와 자영업자들의 경영난이 가중된 상황에서 금고에서 출시된 상품은 어려운 서민들에게 희망의 불씨가 되고 있다.

특히 양노진 이사장은 새마을금고의 대표 나눔 사업인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차상위계층 지원에 힘쓰고 있다. 또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에 대해서는 난방비 지급, 연탄공급, 좀도리쌀 지원, 병원비 지원을 비롯하여 재난 보호구역 주민 250명에게 재난보험 가입시 부담하는 자기 부담 비용과 장애인 검진비용을 지원하는 등의 사업도 추진했다.

양노진 이사장은 “외형적 성장을 위해 조급해하지 않고, 금고를 매년 한 단계씩 성장시켜 나가는 것에 큰 보람을 느끼며, 금고는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관이어야 한다”며 고객에게 믿음을 주지 못하면 문을 닫아야 한다는 각오로 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