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황태

꽃보다황태 이호창 대표
꽃보다황태 이호창 대표

 

경기 회복이 더뎌지며 계속되는 적자의 늪에서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자영업자들은 꿈과 희망을 품고 대박 가게를 꿈꾸지만, 현실은 그렇게 쉽지 않다. 많은 자영업자가 몇 개월 안 돼서 문을 닫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무리한 창업 도전과 거듭된 실패로 빚을 떠안으면서 이로 인해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상황에서 누구나 손쉽게 창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계절이나 유행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 안정적인 매출을 내는 아이템으로 창업 멘토를 자처하고 있는 꽃보다 황태의 이호창 대표는 유행을 타지 않고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장사할 수 있으면서 적자 가게를 성공 창업으로 변신시킬 수 있는 핵심 역할을 제공하겠다고 발 벗고 나섰다.

이 대표는 과거 전국에 수없이 많은 닭갈비 체인점을 개설해준 당사자로 누구보다도 체인사업 특히 식당 사업에 대한 핵심노하우를 가진 장본인이다. 잠시 건강상에 이유로 현직에 물러났다가 최근 다시 복귀해서 과거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이 대표는 진짜 맛으로 진짜 창업을 원한다면 기꺼이 자신의 노하우를 공개하겠다고 한다. 최근 청담점과 수서점을 잇달아 대박집 반열에 올려놓은 그 숨은 노하우를 예비창업자들에게 전수 하겠다고 한다.

일반 창업 외에도 꿈과 열정이 있고 요리와 음식점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장년을 매년 몇 명씩 선발하여 안정적인 성공 창업의 길로 인도하는 이른바, 희망25s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다.

경기침체와 함께 청년 실업이 증가하면서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 때문에 결혼까지 기피하는 현실에 봉착한 시기에 꿈과 도전정신이 있는 청년들을 선발하여 2년 동안 현장에서 실전 경험은 물론 성공 창업의 밑거름이 될 5천만 원의 자금을 마련할 기회를 부여 자립의 기반과 삶의 활로를 개척하는데 나침반이 되어 주는 뜻 깊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이 대표가 오랫동안 꿈꿔왔던 나눔 정신의 목적으로 첫 번째 1기생을 모집하는 것으로 도전을 통하여 성공을 꿈꾸는 용기 있는 희망자를 찾고 있다. 이러한 희망25s프로젝트를 실천에 옮기고 있는 이 대표는 최근 경기불황으로 여러 악조건 속에 문을 닫는 매장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안타깝다는 생각이 앞서면서 뭔가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다면 내가 가진 식당운영 노하우인데 재능 기부한다는 마음으로 그 노하우를 공개하고자 창업 멘토를 자처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황태요리 전문점을 하고 있는데 그동안 수십 년을 식당사업을 해왔지만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고 자부합니다. 저를 찾아와 일반창업 및 희망25s프로젝트 참가자든 미래를 스스로 개척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데 적극적인 도움을 주도록 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결과적으로 많은 예비창업자가 각자 나름대로 생각이 있겠지만 창업 후에는 마음이 더 조급한 나머지 하루하루의 매출에 일희일비하면서 정상적인 운영 궤도를 벗어나는 경우도 다반사다. 그도 그럴 것이 전 재산을 털어서 시작하는 생계형 창업자로서는 대박 업종이라는 달콤한 유혹에 쉽게 현혹되고, 차분함과 느긋함으로 평정심을 유지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 평정심을 유지할 자신이 없다면 희망25s프로젝트 참가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선택일 것이다.

이 대표는 수년에서 수십 년간을 직장생활을 하다 퇴직을 하고 찾아와서 창업을 했던 경우도 있고, 기존에 식당을 운영하면서 장사가 너무 안돼서 업종 변경을 하는 경우도 여럿 있었지만 업종 선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대중성이 높으면서도 차별화된 업종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보다는 서로 신뢰하며 함께 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사항인 것 같습니다. 세상에 쉬운 장사는 없습니다. 손님들만 아니라 주변 지역주민들에게도 깍듯한 인사를 전하는 것도 노하우라면 노하우입니다. 지금의 청담점 같은 경우도 주변에서는 대박집 사장님이라고 하지만 새벽에 나와 장사준비를 하면서 매장 앞 주변 청소도 매일 제가 직접 빗자루 들고 청소를 합니다. 주변에서 부지런하다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그러면서 서로 인사하고 대화하면 그가 곧 단골손님이 됩니다. 먼저 두드려 보세요. 그러면 열립니다,”고 덧붙였다.

꽃보다 황태는 유행과 계절에 민감하지 않은 황태를 주메뉴로 취급하고 저녁 술손님을 겨냥해 그에 맞는 메뉴를 구성 점심과 저녁 장사의 균형을 맞췄다 유행에 좇기보다는 계절에 맞는 창업, 유행에 민감하지 않은 창업이 실패보다는 성공 창업의 지름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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